이석증
BPPV귀 안에는 몸의 기울기를 감지하는 작은 돌 같은 알갱이가 있습니다. 이것이 제자리를 벗어나 회전을 느끼는 반고리관으로 들어가면, 고개를 돌리거나 누울 때마다 세상이 도는 느낌이 생깁니다. 어지럼이 몇 초에서 1분 안에 멎었다가 자세를 바꾸면 다시 오는 것이 이 병의 특징입니다. 계속 어지러운 것이 아니라 특정 자세에서만 터진다는 점이 다른 어지럼과 갈리는 지점입니다. 어느 반고리관에 들어갔는지에 따라 대처가 달라 검사로 방향부터 확인합니다.
증상
- 돌아눕거나 일어날 때 갑자기 세상이 돈다
- 어지럼이 몇십 초 안에 가라앉는다
- 고개를 위로 젖힐 때 어지럼이 생긴다
- 어지러운 동안 메스껍고 토할 것 같다
- 가만히 있으면 괜찮다가 움직이면 다시 온다
원인
- 귀 안의 이석이 제자리를 벗어나 반고리관으로 들어간 경우
- 머리를 부딪친 뒤
- 오래 누워 지낸 뒤
- 귀 질환을 앓은 뒤
병원에 오셔야 할 때
- 자세를 바꿀 때마다 회전성 어지럼이 반복될 때
- 어지럼이 며칠째 이어질 때
- 어지럼과 함께 청력이 떨어지거나 이명이 있을 때
- 어지럼과 함께 말이 어눌하거나 한쪽에 힘이 빠질 때
원인을 확인하는 검사
자주 묻는 질문
- 어지럼이 금방 가라앉는데도 병원에 가야 하나요?
- 짧게 끝나도 반복된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세를 바꿀 때마다 생기는 회전성 어지럼은 원인이 좁혀지는 편입니다.
- 이석증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 비디오안진검사로 자세를 바꿔 가며 눈의 떨림을 기록합니다. 떨림의 방향과 지속 시간을 보고 어느 반고리관인지 가려냅니다.
- 다른 어지럼과 어떻게 구분하나요?
- 지속 시간과 유발 자세가 다릅니다. 다만 겉으로는 비슷해 보여 검사로 나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