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류 초음파
Transcranial Doppler (TCD)어지럼과 두통의 원인, 뇌혈류로 확인합니다
두통과 어지럼이 오래갈 때 뇌로 가는 피가 제대로 흐르고 있는지를 봅니다. 두개골은 초음파를 잘 통과시키지 않지만 관자놀이처럼 뼈가 얇은 자리가 있어서, 그곳에 탐촉자를 대면 뇌 안쪽 혈관까지 닿습니다. 혈관이 좁아지면 같은 양의 피가 지나가려고 속도가 빨라지는데, 그 변화를 잡아 어느 정도로 좁아졌는지를 가늠합니다. 막힌 곳을 피해 다른 길로 피가 돌고 있는지도 함께 봅니다. 바늘도 조영제도 쓰지 않고 방사선이 없어 경과를 따라가며 여러 번 재기에 적합합니다.
검사 시간 약 10~15분
쓰는 장비
경두개 도플러 초음파 장비
Viasonix Dolphin
관자놀이와 목 뒤에서 뇌로 가는 혈관의 혈류 속도를 측정합니다
장점
방사선도 조영제도 없다
찍는 검사가 아니라 대고 재는 검사입니다. 반복해도 방사선 부담이 없고 조영제를 넣지 않습니다.
혈관이 좁은 정도를 읽는다
막혔는지 아닌지만이 아니라 얼마나 좁아졌는지, 그 자리를 피해 다른 길로 피가 돌고 있는지까지 읽어냅니다.
실시간으로 흐름을 본다
혈관의 모양을 찍는 것이 아니라 지금 흐르고 있는 피의 속도를 잽니다. 모양이 같아도 흐름은 다를 수 있습니다.
신경과 진료와 이어진다
두통·어지럼으로 오셨을 때 문진과 진찰에서 이어서 시행하고, 필요하면 근전도·신경전도와 함께 봅니다.
검사 대상
- 두통이 오래가거나 예전과 양상이 달라졌을 때
- 어지럼이 반복되고 원인을 못 찾았을 때
- 고혈압·당뇨·고지혈증이 있어 뇌혈관이 걱정될 때
- 가족 중에 뇌졸중을 겪은 분이 있을 때
- 뇌경색을 진단받고 경과를 따라가야 할 때
검사 전 준비
- 검사 당일 눈 화장은 하지 말고 오세요
- 콘택트렌즈는 빼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 관자놀이와 목 뒤에 젤을 바르므로 머리를 묶어 오시면 편합니다
- 검사 중에는 말을 하거나 머리를 움직이면 안 됩니다
검사하는 사람
신경과 전문의가 시행하고 결과를 그 자리에서 설명합니다.
함께 보는 검사
- 어지럼이 귀에서 온 것인지 가려야 하면 비디오안진검사를 함께 합니다
- 일어설 때만 생기는 어지럼은 자율신경기능검사로 확인합니다
- 발작이나 의식 변화가 있었다면 뇌파 검사를 같이 기록합니다
- 혈관의 생김새까지 봐야 하면 MRA 나 CT 혈관조영을 함께 읽습니다. 뇌혈류 초음파는 지금 흐르는 속도를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MRI 나 CT 와 무엇이 다른가요?
- MRI 와 CT 는 혈관의 모양을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이 검사는 모양이 아니라 지금 흐르고 있는 피의 속도를 봅니다. 모양이 같아 보여도 흐름은 다를 수 있어 서로를 대신하지 못합니다.
- 검사할 때 무엇을 하나요?
- 젤을 바르고 탐촉자를 대는 것이 전부입니다. 바늘도 조영제도 쓰지 않고 방사선도 없습니다.
- 얼마나 걸리나요?
- 약 10~15분입니다. 검사가 끝나면 그 자리에서 결과를 함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