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신경기능검사
Autonomic Function Test (AFT)심장 박동과 혈압, 땀은 우리가 의식하지 않아도 조절됩니다. 그 일을 맡는 것이 자율신경인데, 반응이 늦거나 지나치면 일어설 때 눈앞이 캄캄해지거나 가슴이 뜁니다. 이 검사는 자세를 눕혔다 세우고 호흡을 깊게 하는 식으로 몸에 자극을 준 다음, 혈압과 심박수가 어떻게 따라오는지를 시간대별로 기록합니다. 그 값으로 기립저혈압인지, 심박만 치솟는 기립빈맥인지, 반사로 인한 실신인지를 가릅니다. 원인이 다르면 대처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 구분이 먼저입니다.
쓰는 장비
자율신경기능검사 장비
자세와 호흡 변화에 따른 혈압·심박수 반응을 기록합니다
장점
증상을 숫자로 바꾼다
어지럽다, 쓰러질 것 같다는 말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혈압과 심박이 실제로 얼마나 흔들리는지를 숫자로 잽니다.
쓰러지는 이유를 가른다
기립저혈압인지, 심박만 치솟는 기립빈맥인지, 반사로 인한 실신인지를 구분합니다. 원인이 다르면 대처도 다릅니다.
누웠다 일어서며 잰다
자세를 바꾸고 호흡하면서 혈압·심박이 어떻게 따라오는지를 잽니다.
검사 대상
- 일어설 때 눈앞이 캄캄해지거나 핑 도는 느낌이 있을 때
- 가만히 있어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일어서면 더 심해질 때
- 정신을 잃고 쓰러진 적이 있을 때
- 당뇨가 오래됐고 손발 저림이나 어지럼이 함께 있을 때
- 이유를 모르는 어지럼이 자세를 바꿀 때마다 나타날 때
검사 전 준비
- 복용 중인 약을 미리 알려 주세요. 혈압약·항우울제 등은 결과에 영향을 줍니다
- 검사 전 카페인이 든 음료는 피해 주세요
- 검사 당일 몸에 보습제나 로션을 바르지 말고 오세요
- 편한 옷을 입고 오시면 자세를 바꾸기 수월합니다
검사하는 사람
신경과 전문의가 시행하고 결과를 설명합니다.
함께 보는 검사
- 일어설 때 생기는 어지럼이 귀에서 온 것인지 가리려면 비디오안진검사를 함께 합니다
- 손발 저림이 같이 있으면 근전도·신경전도로 말초신경 상태를 확인합니다
- 뇌로 가는 혈류가 의심되면 뇌혈류 초음파를 같이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어떻게 진행되나요?
- 바늘을 쓰지 않습니다. 눕고 일어서고 깊게 숨 쉬는 동안 혈압과 맥박을 재는 것이 전부입니다.
- 약을 끊고 와야 하나요?
- 임의로 끊지 마세요. 어떤 약을 드시는지 알려 주시면 그에 맞춰 판단합니다.
- 어지럼의 원인을 이 검사로 찾을 수 있나요?
- 일어설 때 생기는 어지럼은 이 검사가 혈압과 심박의 반응을 숫자로 보여줍니다. 귀에서 온 어지럼인지 가려야 하면 비디오안진검사를, 뇌로 가는 혈류를 봐야 하면 뇌혈류 초음파를 이어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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